사자와 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화, 두번째: 당신의 에고는 안녕하십니까? 첫번째 대화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편의상 붙인 것입니다) ...... -아~~~ 어렵고도 쉽지 않네요... ㅠ.ㅠ 저는 제 스스로를 에고가 떨어져 나갈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현재와 있다는 느낌에는 몸 하나하나 움직일 때마다 기쁨과 희열이 존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중에도 도대체 이 에고는 왜 갑자기 불현듯 나타나나요? 스스로를 드러내고 스스로가 사라져 주면 안될지 참으로 답답하군요... 이러한 중에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만, TV를 보거나, 메일등의 글을 읽고 쓸 때 이넘의 에고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위의 글에는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어떻든 질문을 주신 분은 이 단계에서 에고의 꼬리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