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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믿음의 충돌에 대해 2 저번 글에 이어서 ... 잘 안되는 까닭은 그 순간에도 머리가 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지상정이라고 무언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머리가 어떤 속셈을 하지 않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아니 어려운 일이 아니라 이런 경우는 거의 자동이나 다름없다. 머리는 기본적으로 믿을 줄을 모른다. 머리에서는 믿음이 자라날 여지가 없는 것이다. 머리가 믿음과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믿음을 앎으로 대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머리가 앎으로 대체할 수 있는 믿음은 굳이 얘기하자면 믿음의 쭉정이 같은 것이다. 그건 차마 믿음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것들인 것이다. 가슴으로, 온 몸으로, 온 존재로 믿을 때 그제서야 믿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석과 같은 믿음'이라고 할 때의 믿음이 이런 믿음이다. '아, 이렇게 한다.. 더보기
믿음이라는 마법 空인 존재가 현상세계로 나투기 위해 필요했던 원칙이 믿음이다. 당신이 무엇을 체험하는가는 당신의 믿음이 결정한다. 그러니 당신이 맞닥뜨리고 싶은 현실이 있다면 믿음을 점검하라. 자신의 믿음을 왜소하게 하지 말고 완전한 믿음이 되게 하라. 그것은 말이 필요하지 않은 믿음이 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의 믿음이 진실한지는 당신만이 안다. 현실을 탓하지 말고 믿지 않음을 탓하라. 이 순간 당신의 믿음을 위해 우주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다. 2008/02/04 더보기
비극은 사라진다 비극이 마법인 것은 자신을 찾아오는 그 모든 비극마저 자신이 불러온 것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든, 무엇을 하든 원하는 상황을 가져다 주는 우주 ... 이제 비극은 사라진다. 더 이상 자신에게 비극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이해하면서부터 자신에게 비극을 주지 않으면 되므로 ... 2006/08/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