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한다면 소통하라: 영화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감독 도리스 되리 (2008 / 독일,프랑스) 출연 엘마 베퍼,하넬로레 엘스너 상세보기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은 무엇일까?라는 호기심 때문에 찾아 본 영화가 제목 그대로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이라는 영화다. 영화의 원제는 벚꽃이라는 뜻의 'Cherry Blossoms'이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이라는 한글 제목은 이 영화를 한국으로 들여오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나 같은 사람도 제목에서 받은 어떤 느낌 때문에 극장을 찾은 것을 보면 어떻든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이라는 제목은 일정한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벚꽃은 가장 아름다운 덧없음의 상징이죠."라는 영화 속의 대사에 걸맞게 벚꽃은 영화 후반 내내 스크린을 가득 덮는다. 그런 와중에 벚꽃은 빨리 진다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