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마복음 7절에 언론의 길을 묻다 간단히 말해, 영성은 '우리가 '하나''임을 알고 그에 맞게 사는 일이다. 앞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영성의 가장 큰 걸림돌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은 착취를 정당화 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핍박은 '두려움'에 먹힌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보수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민주주의'를 모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논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약육강식이다. 그들은 "'사자'에게 먹힌 사람들"(도마복음 7절)이기 때문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에게 먹힘을 당하는 사자는 복이 있도다. 그 사자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라. 사자에게 먹힘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그 사자도 사람이 되기 때문이니라." (도마복음 7절) 퇴임한 대통령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