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에선 사랑을 조심하라:프롬 파리 위드러브 프롬파리 위드러브 감독 피에르 모렐 (2009 / 프랑스) 출연 존 트라볼타,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상세보기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요이땅' 하고 영화가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거침없이 달려가는 영화다. 그래서 액션의 스피드는 빠른데 스토리는 헐겁다. 다행히 두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이 있다. 단순 무식하고 직선적인 ‘왁스’(존 트라볼타)와 잘 생겼지만 소심한 범생이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어울리지 않을 듯하면서도 어울리는 파트너다. 영화가 흥행이 되면 이 두 사람이 파트너가 되어 후속 이야기가 나올 법도 하다. '테이큰'을 만들었던 감독이라 액션은 리얼하다. 현란하고 세련된 액션에 입맛이 길들여진 관객들이라 조미료를 치지 않은 날 것 같은 액션은 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