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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에서 마법으로

깨달음에 대한 알파와 오메가


올해 4월20일에 '신이 직접 정의한 깨달음에 대한 흥미로운 정의'라는 글을 올렸더랬다.

올 한해를 정리하면서 그 글을 다시 올린다.

불철주야 '깨달음'을 갈망하는 분이라면 이 글을 완전히 소화해 보시라는 권유를 드린다.

신의 언급처럼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너희는 자신이 내보내는 진동, 에너지로 자기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지금 너는 자신이 들었던 이 모두를 말할 수는 있지만, 들은 대로 행하지는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너는 자신에게 이것을 되풀이하여 들려줘야 한다."

 

 

... 중략

 

 

"뭔가를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행하기 전에 직관력과 심능력을 사용하여

 자기 내면깊이 들어가 자신의 느낌과 만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나중에라도 그렇게 하는 사람 또한 아주 드물다.

 

 하지만 네가 이렇게 한다면, 너는 경쾌함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너는 무거운 진동과는 전혀 관계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는 네가 관찰하고 창조하고 체험하고 표현하는 모든 것의

 진동을 가벼워지게(lighten) 할 것이다.

 

 너희는 이것을 '깨달음(enlightenment)'이라 부를 것이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

 

 

그때 위의 글을 인용하고 적은 글이 아래의 글이다.

 

'흘려들어도 상관없는 얘기지만

신(神)이 직접 깨달음에 대해 정의를 해주었다.

그런데 곱씹을수록 앞뒤가 맞아떨어지는 거 같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맞아떨어지는 거 같다'가 아니다.

위의 신의 정의는 '깨달음에 대한 알파와 오메가다.'



2009. 12. 21